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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과학을 기반으로한 다이어트 성공 전략 - 운명의 과학 먹는 것도 우리의 의지만은 아니다. 책 운명의 과학의 저자 한나 크리츨로우는 우리의 생활상에서 먹거리에 대한 선택이 개인의 의지가 아닌 생물학적 영향이 얼마나 큰가에 대한 의문을 폼고 저명한 학자와 인터뷰를 하게 된다. 생물학적 영향과 유전적 변이로 인해 FTO 변이 유전자는 비만이 될 운명에 처한 사람들이지만 이를 의식적으로 이겨내고 있는 실제 전문가와 인터뷰에서 어떻게 유전적 한계를 극복해나가고 있는가에 대해 알 수 있다. 1. FTO 변이 유전자란? 원광대 스포츠과학부의 한 논문에 따르면 비만관련 유전자(Fat mass and obesity associated gene:; FTO유전자)는 뇌, 지방조직, 골격근 등에서 발현하는데 시상하부의 유전자 활성을 조절하여 에너지 조절에 영향을 미친다. 변이 .. 더보기
오랫동안 뇌기능을 유지하는 법(치매 예방법) - 운명의 과학 알면서도 안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떻게 하면 건강해질 수 있는지 알고 있다. 세상에서 살아가며 대부분의 것들은 과정과 노력을 필요로 한다. 시간과 노력을 꾸준히 들여야 결과가 나타난다. 인간은 성향에 따라 다르지만 즉각적 결과와 쾌락에 더욱 심취해있다. 특히 건강 문제에 있어서 사람들은 당장에 아무런 문제가 없으니 어떠한 것도 투자안하려 한다. 노년에는 뇌를 건강히 유지해야 자신과 주변사람 모두 편안하고 행복한 여생을 보내며 즐길 수 있다. 책 운명의 과학의 저자 한나 크리츨로우는 뇌의 노화과정에 대한 저명한 전문가인 로지어 박사에게 뇌를 보호하고 유지시킬 수 있는 유효한 전략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소개한다. 1. 운동 스트레스 호르몬의 일종인 코르티솔은 장기적으로 수치가 높으면 뇌세포 연결을 죽게 .. 더보기
해외영업 현직자의 빠르게 영어실력 상승시키는 법 영어공부, 더 이상 시험공부식으로 하면 안된다. 한국의 영어공부는 시험위주의 공부다. 진학과 취업을 위해 서면으로 증명되는 가장 쉽고 효율적인 방식이라는 사실은 인정하지만, 점수만을 위해 공부한 영어가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데 얼마나 많은 효과를 가질지 의문이다. 나는 23살에 처음 토익 450점을 받았다. 운이 좋아서 해외 어학연수를 통해 영어를 연습하고 사용할 기회를 얻어 진짜 실력을 쌓을 수 있었다. 취업을 위해 계속해서 영어 '시험'공부를 할 수 밖에 없었지만, 점수에 비례하여 영어실력이 상승하지 않는다는 것은 조금만 영어할 줄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이다. 현업에서 영어를 매일 사용하는 사람으로서, 영어실력의 빠른 상승을 위한 접근법을 소개해보겠다. 1. 언어 공부는 '패턴'이다. "Gramm.. 더보기